Career Story
Pablo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2026. 01. 30
유저가 손쉽게 게임을 실행하고, 캐릭터를 움직이며,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교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의 역할 덕분입니다.
로드컴플릿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는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고,
유저가 실제로 그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 플레이 경험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까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로드컴플릿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Pablo님을 만나 기술로 유저의 몰입과 즐거움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본 인터뷰는 참여한 구성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게시되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Pablo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Pablo : 안녕하세요, 로드컴플릿에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근무하고 있는 Pablo입니다.
저는 캐주얼 시뮬레이션/액션 게임 <체인소 주스 킹>의 콘텐츠 제작과 유지 관리 등 프로젝트 전반의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Pablo님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체인 소 주스킹> 소개 영상
Q. 로드컴플릿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Pablo : 캐주얼 게임 장르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로드컴플릿 게임의 비주얼적 완성도와 섬세한 연출 디테일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개발자로서 게임 곳곳에서 느껴지는 애정과 정성이 특히 와닿았고,
이런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합류를 결심했습니다.
Q. 로드컴플릿에 합류하신 뒤에는, 팀에서 자세하게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Pablo : 저는 <체인소 주스 킹> 의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존 콘텐츠를 개선하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그 중에는 게임 속 귀여운 거대 바나나🍌를 만드는 업무도 포함되어 있어요.
때때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하기 위해 게임 개발 외에도 새로운 업무 도구를 직접 개발하기도 합니다.
스튜디오 내부 프로그래머 직군에서 교류가 활발해, 프로젝트 간 기술적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그 과정에서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모듈을 개발·공유하는 일도 있습니다.
Q. 말씀 주신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업무하실 때,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궁금해요.
Pablo : 클라이언트 업무 프로세스는 보통 이렇게 진행됩니다.
개발 회의 → 신규 개발 / 개선 필요 콘텐츠 결정
개발 진행 → 게임 기획자가 작성한 기획서를 토대로 개발 진행합니다.
테스트 → 개발이 완료되면, QA팀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빌드 → 이상 없을 경우 빌드로 반영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획된 아이디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고, 유저가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듬는 과정이에요.
Q. 말씀 주신 과정 속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을까요?
Pablo : <체인소 주스 킹> 에서 카페 테마의 신규 모드를 개발할 때, 카페 테이블을 새로 제작하게 되었어요.
카페 테이블은 손님들이 앉아서 커피나 디저트를 먹는 시설이었는데 단순히 테이블에 앉아만 있다 가면 다소 심심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손님들이 음식을 먹을 때 볼이 빵빵해지는 연출을 추가해 봤어요.
팀원들도 재밌다고 좋아해주셨고, 'Reddit' 이라는 해외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THE CUSTOMERS ARE SO CUTEEEEE” 라는 내용과 볼이 빵빵해진 손님 스크린샷을 게시한 글을 봤을 때,
뿌듯하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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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외 커뮤니티 유저의 반응 “THE CUSTOMERS ARE SO CUTEEEE 💬”
Q. 그런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고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걸 보면,
팀 내부 분위기도 꽤 활기찰 것 같아요. 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Pablo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예요.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선점을 이야기할 때도 모두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고, 함께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덕분에 개발 과정에서도 협업이 자연스럽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Q. 자유로운 협업 환경 속에서, 클라이언트 업무에 특히 중요하다고 느끼신 역량은 어떤 걸까요?
Pablo : 콘텐츠를 개발할 때 얼마다 기획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해서 개발 하는지 중요해요.
특히 개발 과정에서 소통 능력과 협업 태도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도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워나가는 능력이나 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개발자가 개입할 수 있는 연출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런 역량들이 쌓이면서 로드컴플릿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Pablo :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게임의 성과를 직접 만들어가는 일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로드컴플릿에서는 내가 만든 결과물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유저가 실제로 즐기고 있는지’까지 함께 고민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단순히 기능을 완성하는 게 목표였다면,
지금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는 개발자가 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Q. 이 외에도 로드컴플릿에 '이건 정말 만족스럽다' 또는 '우리 회사만의 자랑거리다'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Pablo : '살롱드로컴'과 사내 카페는 로드컴플릿의 자랑거리라고 생각해요.
살롱드로컴은 직무별 업무 방식, 문제 해결 과정, 협업 꿀팁까지 자유롭게 동료들과 지식, 인사이트를 나누는 지식 공유 세션이에요.
살롱드로컴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고 직군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서
기술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계속 얻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복지가 사내 카페예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바리스타가 만드는 정성 가득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는 것도 큰 매력인데 개인적으로는 얼박사(얼음+박카스+사이다)를 특히 좋아합니다. 🥤

로드컴플릿의 지식 공유 세션 '살롱드로컴' 진행 현장

직원 만족도 최상으로 높여주는 사내 카페 전경
Q. 마지막으로 로드컴플릿 합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Pablo : 좋은 사람들과 훌륭한 개발자들이 함께하면, 말 그대로 Load Complete 아닐까요?
아직은 99% Loaded이지만 지원을 고민 중인 당신까지 함께한다면, 그 순간 비로소 100% Load Complete이 될 거에요!